전남 영광군수 선거전 누가 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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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선거 D-1년]
김준성 군수 8년 전 '3선 저지' 행보 족쇄될까?
강종만 전 군수·전현직 도의원 도전장 '전망'

전남 영광 군수 출마 예정자. 각 후보 제공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광주CBS는 광주전남지역 각 선거구를 돌아보는 연속보도를 마련했다. 4일에는 전남 영광군수 선거전을 보도한다.

영광군수 선거는 김준성 군수의 3선을 막을 수 있는 도전자가 나올 수 있을지에 가장 큰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014년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현직 군수를 누르고 당선됐던 김준성 군수가 이제는 반대로 3선에 도전하는 입장이 됐다. 3선 저지를 기치로 당선됐던 김 군수의 과거 행보가 족쇄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 군수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전국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며 경쟁 후보에 큰 격차로 승리했다. 김 군수에 대항해 내년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은 강종만 전 군수, 이동건 전 전라남도의원, 장세일 현 전라남도의원 등이다.

지난 2006년 무소속으로 영광군수에 당선됐지만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난 강종만 전 군수는 불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13년 만에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8년 관급공사 발주과정에서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직위 상실형을 선고받은 강 전 군수는 내년 2월 피선거권이 확보된다. 강 전 군수는 제3대 영광군 의원과 제7대 전라남도의원 등을 역임했다.

3선 도의원을 지낸 이동권 전 전라남도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으로 쌓은 경륜을 군정에 투영하겠다는 각오다.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기획사회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점은 강점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 전 의원은 지난 2018년 민주당 경선에서 김 군수에게 패해 당내 경선을 통과하기 위한 묘안을 마련해야 한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이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은 오점으로 지적된다.

현직 도의원인 장세일 의원은 제7대 영광군의회 운영위원장과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해 지역 현황에 밝은 편이다. 장 의원은 현재 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부위원장과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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