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스·㈜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캐시트럭'이 제이슨 스타뎀의 컴백을 기념해 '내 손 안에 제이슨 패키지'를 오픈했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캐시트럭'(감독 가이 리치)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다.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제이슨 스타뎀은 지금껏 선보인 적 없었던 '리얼 액션'을 예고했다. 여기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으로 국내 1200만 관객을 동원한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가 모인다.
'캐시트럭' 측은 제이슨 스타뎀의 스크린 컴백을 맞아 '내 손 안에 제이슨 패키지'를 진행한다. 패키지는 영화 속 복수를 위해 위장 취업한 현금 호송 회사의 로고가 새겨진 그립톡과 분노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무선 충전기로 구성됐다.
패키지 이벤트는 오는 12일 오후 3시 CGV용산아이파크몰, 오후 4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예매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3일 오후 3시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화 '캐시트럭' 포스터. ㈜스튜디오산타클로스·㈜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