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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의 출연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가 3인 3색 개성 가득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킬러의 보디가드 2'(감독 패트릭 휴즈)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캐릭터들의 특징을 담은 '짠.내.폭.발' '마.더.법.규' '히.든.카.드'라는 카피로 이들이 펼칠 트리플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여기에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보이는 보디가드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 험상궂은 표정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킬러 다리우스(사무엘 L. 잭슨), 당당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소니아(셀마 헤이엑)의 모습이 이들에게 어떤 웃픈 상황이 닥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2배 더 강력한 웃음을 장착하고 돌아온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잭슨, 셀마 헤이엑의 '킬러의 보디가드 2'는 오는 6월 2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