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610명…이틀째 600명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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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하루 평균 623명 확진
4명 숨져…누적 사망자 1900명

황진환 기자

 

1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1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말이었던 전날 평일보다 진단검사 건수가 적어 이전일(681명)보다 71명 줄었지만,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7520건으로, 직전일 3만7803건보다 2만여건 줄었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6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98명으로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로나19로 4명이 숨졌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숨을 거둔 사람은 모두 1900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4%다. 위중증 환자는 현재 1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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