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 폭발 35주기 실화 '체르노빌 1986' 6월 개봉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외화 '체르노빌 1986' 포스터. ㈜풍경소리·TNS·㈜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35주기를 맞아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폭발 사고를 그린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체르노빌 1986'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체르노빌 1986'(감독 다닐라 코즐로브스키)은 원전사고등급 최고 7등급,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당시의 충격적인 현실과 목숨을 담보하고 용기를 내야 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체르노빌 1986'의 티저 포스터는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현장에서 있는 소방관의 모습을 담으며 보는 이를 단번에 35년 전 그날의 체르노빌 한가운데로 초대한다.

또한 올해 체르노빌 사고 35주기를 맞아 더 의미가 깊은 작품으로 폭발 사고가 일어난 러시아에서 최초로 블록버스터로 제작되어 스케일은 물론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체르노빌 원자력 폭발 사고 당시의 진짜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