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의 변신…힙한 스타일링으로 '맵스'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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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공개된 '맵스' 6월호 표지. 송가인이 표지 모델이 됐다. '맵스' 제공

 

가수 송가인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스타일링으로 잡지 표지 주인공이 됐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의 6월호 표지 모델이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표지는 2종이다. 송가인은 검은 모자와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흑백 표지에서는 볼드한 액세서리와 묶음 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콘셉트와 의상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정규앨범 '몽'(夢)을 발매한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이 나는 좋아효(孝)'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현재 '트롯 매직유랑단'는 출연 중인 송가인은 지난 2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로 관객을 만났다.

송가인이 표지 모델을 맡은 '맵스' 6월호는 오는 24일에 발간된다.

8일 공개된 '맵스' 6월호 표지. 송가인이 표지 모델이 됐다. '맵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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