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13명…다시 두 자릿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황진환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이 추가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13명으로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9430명으로 늘었다.

대구에서 두 자릿 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나흘 만이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고 그 중 두 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3명은 대구의료원 국화원에서 장례를 치른 가족들로 이 장례식 상주 부부 두 명이 하루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1명, 그로부터 감염된 확진자 2명도 포함됐다.

한편 대구시는 요양시설과 정신병원, 장애인거주시설 6457개소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벌였고 현재까지 확진자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