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건강 문제로 시정 살피지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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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광양시 제공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업무 중 쓰러져 시정을 살피지 못한데 대해 사과를 전했다.

정 시장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에 일신상의 이유로 시정을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의료진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지만 치료를 위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 시장은 "당면한 시정 업무는 부시장과 실·국장 책임 하에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조처했다"며 "시민께 더 보답하기 위해 건강한 모습으로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지난 4일 오전 집무실에서 어지럼증을 느끼고 쓰러져 의료진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지난 6일 병가를 내는 등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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