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재개 첫날…코스피 선방, 코스닥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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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재개 첫날인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있다. 연합뉴스
1년 2개월여만에 공매도 재개 첫날 코스피 지수는 선방한 반면, 코스닥 지수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6% 하락한 3127.20으로 장을 마쳤다. 공매도 재개 대상인 코스피 200 지수는 이보다 하락폭(-0.47%)이 적었다.

코스닥 지수는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0% 하락한 961.81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코스닥 모두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587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4472억원을, 기관은 139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99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15억원, 549억원을 순매도 했다.

이날 관심을 모았던 공매도 거래 규모는 두 시장을 통틀어 1조 931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8천 140억원, 코스닥 시장에서는 2천 790억원이었다. 특히, 외국인 공매도 거래 규모가 9천 559억원으로 전체의 87%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공매도 재개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큰 폭의 주가 조정은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다만, 실적에 비해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일부 종목에 대한 조정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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