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지원 한일 공동 촛불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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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원 촛불 집회 모습. 미목회 제공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원을 위한 한.일 공동 촛불집회가 29일 오후 대구와 히로시마에서 열린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지원을 위한 목요 촛불집회 시민 모임(미목회)은 이날 오후 7시부터 대구 중구 2.28기념 중앙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 희생자를 추도하고 미얀마 평화를 위한 촛불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미목회 회원과 미얀마 출신 유학생,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집회가 열리는 같은 시각 대구와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관 앞에서도 같은 집회가 열린다.

구미역 광장에서도 미얀마 민주화 운동 성공을 기원하는 촛불 집회가 진행된다.

이번 한일 공동 촛불집회는 대구지역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원 모임인 미목회가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의 미얀마 지원 단체에 요청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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