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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낮부터 황사 가능성…낮 최고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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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황사경보가 발령된 부산 송정 앞바다에 황사가 낀 모습. 박창호 기자

 

부산은 28일 구름 많은 가운데 중국발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8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지난 26일부터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해 이날 낮부터 부산 등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과 강도, 지속시간은 기류 등에 따라 유동적이니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하는 미세먼지 예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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