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기후위기 비상행동 10년 운동'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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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2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기후위기독교비상행동과 연대해 향후 10년 동안 창조세계 보전을 위한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교회협의회는 22일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차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기후위기 비상행동 10년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과잉생산, 과잉소비, 과잉폐기의 악순환 속에서 자연의 생명을 착취한 결과 인류공멸의 기후위기가 찾아왔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교회협의회와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과 연대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교회협은 우선 지구의날인 22일부터 환경의 날인 오는 6월 5일까지 7주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그린 엑소더스 캠페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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