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바이든 첫 대면접촉…시진핑, 기후정상회의 참석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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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대변인 '시 주석 참석해 중요 연설"
2060년 전까지 탄소 중립 실현 재 강조할 듯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22일~23일 열리는 기후회의에 참석한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시 주석이 바이든 대통령 초청으로 22일 베이징에서 화상방식으로 기후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그동안 시 주석의 기후 정상회의 참석을 진지하게 검토해 왔다.

시 주석이 기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첫 화상 대면접촉이 이루어지게 됐다.

비록 화상방식의 만남이지만 세계 1, 2위 경제 대국이자 온실가스 최대 배출국 정상의 만남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세계의 노력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시 주석은 기후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이 협력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탄소 저감을 위한 중국의 노력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화상연설에서 2030년 전까지 탄소 배출량의 정점을 찍고 2060년 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도록 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앞서 존 케리 바이든 대통령 기후특사는 지난주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미국 관료로는 처음 중국을 방문해 셰젠화 중국 측 기후 특사와 회담한 뒤 두 나라가 기후 변화 대응에 협력한다는 공동 성명을 도출해 냈다.

환경문제를 중시해온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을 포함한 40개국 정상을 초청해 화상 방식의 기후 정상회의에서 새로운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후 정상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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