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차세대 이통··태양광 등 11개분야 ''R&D PD''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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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융합, 차세대 이동통신 등 첨단기술분야을 책임관리할 R&D PD(Program Director)가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19일 민.관이 공동참여하는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IT융합과 차세대 이동통신, 태양광에너지 등 11개 분야에 걸쳐 프로그램 디렉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분야별 프로그램 디렉터를 보면, IT융합에 한만철 생산기술연구원 부장, RFID에 강민수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자문위원, 차세대 이동통신에 이현우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태양광 에너지에 안형근 건국대 교수 등 모두 11명의 전문가들이다.

프로그램 디렉터 채용에는 지난 12월말부터 한달동안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13개 분야에 132명의 신청자가 응모하여 평균 10:1의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경부는 당초 13개분야 프로그램 디렉터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로봇과 소프트웨어 2개분야에는 적합한 사람이 없어 이번 채용에서는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 디렉터는 오는 3월부터 지경부와 분야별 전담기관에서 근무하며 앞으로 2년동안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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