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색종이 아저씨와 시니어 맞춤형 전시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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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아저씨' 김영만씨 독립운동 내용 색종이 접기로 소개

'색종이 아저씨' 김영만씨 영상 화면. 독립기념관 제공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색종이 아저씨'로 대중에게 친숙한 방송인 김영만씨와 협업해 시니어 맞춤형 전시해설을 1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이번 시니어 맞춤형 사이버 전시관 해설은 가장 최근에 리모델링한 2관 '겨레의 시련 사이버 전시관'을 전시해설사가 설명하고, 방송인 김영만씨가 독립운동 내용을 색종이 접기로 소개한다.

이번 전시해설 서비스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제공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커진 시니어들이 안전하게 관람하고 독립운동사를 통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힘을 얻길 바란다"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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