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직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한 의료진이 백신 소분 조제 시연을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에 포함된 교직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충북도내에서도 본격화 됐다.

13일 충청북도교육청은 전날 충주 등 일부지역부터 교직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 대상자들은 특수교육 교사와 교직원, 유치원과 초·중등 보건인력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접종은 도내 전체 대상 인원 2900여 명 가운데 접종에 동의한 사람들에게 이뤄지며, 접종 동의 인원은 60%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도교육청은 접종 대상자에게는 백신 접종에 필요한 시간만큼 '공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접종 다음날 발열과 통증 등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진단서 없이 '병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