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2회 접종에도 확진'…日서 첫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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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한 후에도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요미우리신문은 12일 이시카와현(石川県) 가나자와시(金沢市) 이시카와 현립 중앙병원에 근무하는 파견직 여성 사원이 이같이 확진됐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3월 13일과 4월 3일 2회에 걸쳐 의료종사자용 우선 접종을 받았다.

이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10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 상태였다.

후생노동성은 "접종으로 확진 위험이 낮을 수 있지만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다"며 "접종 후에도 계속해서 감염 예방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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