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초·재선 '쇄신' 한목소리…"청년 소통·성인지 감수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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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선의원 2차 모임…운영위 꾸리고 회의 정례화
모레 원내대표 후보들 불러 '당 혁신' 관련 비공개 토론 예정
재선의원들도 입장문 내고 "20대와 제대로 소통 못했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회관 다이아몬드 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이 주최한 초선 의원모임에 앞서 의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12일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4·7 재·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쇄신 방안을 적극 논의하기로 했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더민초)은 이날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운영위원을 선출해 향후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위원장을 맡은 고영인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경청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쓴소리를 듣고 치열한 토론을 거쳐 집요하게 비전과 희망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더민초는 오는 14일 차기 원내대표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불러 재·보선 실패에 대한 분석과 대책, 원내 운영방안과 당의 혁신 등을 주제로 비공개 토론회를 이어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더민초) 고영인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12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2차모임 결정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민주당 재선 의원들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깊이 반성하고 성찰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쇄신하고자 한다"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20대 청년들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한 점,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했던 점 등 국민과의 공감이 부족했던 당의 모습에 깊은 반성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자신에게 먼저 엄격하고, 우리 안의 온정주의와 단호하게 결별하겠다"고 약속했다.

재선 의원 모임 역시 초선 모임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으로 만나 당의 쇄신책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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