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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매운 복수극…사이다 단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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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스틸컷. SBS 제공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선보일 매운 복수극이 본격화 한다.

10일(토) 밤 10시 방송될 '모범택시' 2회에서는 택시 히어로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가해자를 단죄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맹수 눈빛을 한 이제훈 모습이 담겼다. 그는 피범벅이 된 가해자 박주찬(태항호)을 노려보면서 경고를 날리고 있다.

앞서 전날 방송된 '모범택시' 1회에서는 김도기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첫번째 의뢰로 현대판 노예 사건을 맡았다. 선량한 지역 사업가의 탈을 쓴 채 장애인들을 노예처럼 혹사시키고 임금을 착취하는 박주찬 등의 행태는 공분을 불렀다.

제작진은 "이제훈이 당한 것의 몇 배로 되갚아주는 매운맛 택시히어로 활약으로 가슴까지 뻥 뚫리는 사이다 참교육을 시전한다"며 "나아가 이제훈은 피해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매운맛이 더 추가된 통쾌한 액션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둔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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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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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최신정보분석2022-02-27 14:36:40신고

    추천66비추천0

    윤석열 지지도 올라가니 오만방자하더만
    불안해지니 안철수에 구애를 하네
    한심한놈

  • NAVERsammoo2022-02-27 09:42:25신고

    추천71비추천0

    도적놈과 또 한번 단합 소리가 나온다면 안철수는 이 땅에서 사라질 각오하고, 자기가 약속한 것들을 스스로 깨부쉬는 어리석은 일들을 그만해야 이번이 몇번째냐 안한다고 수없이 떠들다가 입만 열면 다시 합당이라는 말이 이제는 지겹고 징글 징글하다,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더러운 짖거리 그만 하고 국민들께 조금 이라도 신뢰를 주는 것이 이 나라를 위하여 미레세대를 위하여 일 하는 것이다 양심이 없는 인간은 동물과 다를바 없다 양아치 집단인 쪽바리당이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