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접종. 청주시 제공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기간제 의사 3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백신 접종대상자 예진과 이상반응 응급처치 등을 담당할 청주시에 주소가 있는 기간제 의사 3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
청주시에서는 지난 1일 상당구 예방접종센터를 시작으로 서원구 예방접종센터는 오는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하고 청원구는 이달 중에, 흥덕구 예방접종센터는 6월에 접종을 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의사 4명과 간호사 8명이 팀을 이뤄 예방접종 주사를 놓는다.
영하 75도 초저온 냉동고를 비치한 예방접종센터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며 만 75세 이상 노인과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가 접종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