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미디어 창작' 스마트 K-도서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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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공모에 도내 5개 공공도서관 선정

전라북도청사 전경. 전라북도 제공

 

전라북도가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스마트 K-도서관 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년 스마트 K-도서관(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지원 사업에 도내 5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공공도서관 안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대중매체 콘텐츠로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을 조성하는 정책이다.

도내에선 전주 송천·익산 모현시립·정읍 기적·고창 군립 성호·부안 군립도서관이 선정됐다.

전라북도는 이번 사업으로 공공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지식정보를 전달하고 문화적 삶을 향유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 윤여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민들이 스마트 K-도서관을 통해 이야기를 제작하고 체험하는 값진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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