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에이전트도 없이 맨시티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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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트위터
케빈 더 브라위너(30)가 맨체스터 시티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더 브라위너와 현재 계약에서 2년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까지 여름까지 함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 브라위너는 2015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179경기 41골 77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2회, FA컵 1회, 카라바오컵 4회 우승을 이끌었다.

2020년에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로는 첫 수상이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주급은 35만 파운드(약 5억4000만원)에서 40만 파운드(약 6억1500만원)로 올랐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2080만 파운드(약 319억6000만원), 총액은 8320만 파운드(약 1279억원)다.

더 브라위너는 "내 커리어에서 최고의 축구를 하고 있고, 더 많은 것이 남았다고 생각한다"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나는 같은 방식으로 축구를 바라본다. 그런 관계도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는 목표가 완전히 같다"고 말했다.

특이한 점은 에이전트 없이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점이다.

영국 미러는 "더 브라위너는 새 계약을 하면서 이례적으로 에이전트를 쓰지 않았다. 벨기에 있는 아버지와 변호사로부터 원격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더 브라위너는 에이전트와 함께 협상 테이블에 앉는 대신 데이터 분석가에 의뢰해 만든 자료를 협상 카드로 내밀었다. 데이터를 통해 현재 선수단의 나이와 기량 등에 따른 자신의 영향력과 향후 성공을 이어가기 위한 준비가 됐다는 점을 입증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치키 베히리스타인 단장은 "더 브라위너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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