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특수교사 등 3200명 AZ 백신 접종 보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한형 기자

 

전라남도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대상인 도내 특수교사·초중등학교 보건교사 등에 대한 접종을 보류했다고 8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당초 이날부터 도내 특수교사 등에 대해 코로나19 예방 백신인 AZ 백신 접종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정부가 AZ 접종 잠정 중단을 결정하면서 이들에 대한 접종 일정을 연기했다.

접종이 보류된 대상자는 특수학교 종사자, 보건교사, 어린이집 장애아 전문 교직원·간호인력, 교정시설 근무자 등 3277명이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정부 방침에 따라 접종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AZ 백신을 접종한 도민 중 현재까지 특이 이상 반응은 없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