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 울산 남구청장 선거 투표율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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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4·7 재보궐선거 울산지역 투표율이 40%를 겨우 넘겼다.

7일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유권자 27만1967명 가운데 11만140명이 투표해 투표율 40.4%를 기록했다.

이는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4월 21대 총선 당시 남구 투표율 68.9% 보다 28.5%포인트 낮은 거다.

또 2018년 지방선거 남구 투표율 64.3%와 비교해 23.9%포인트 낮은 수치다.

울주군의원 나선거구(범서·청량읍) 보궐선거 경우, 유권자 7만2521명 중 2만3660명이 투표해 투표율 32.6%를 보였다.

남구청장 재선거 개표소는 신일중학교에, 울주군의원 보궐선거 개표소는 울주군민체육관에 각각 마련됐다.

당선인 윤곽은 남구청장이 오후 11시 전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청장 보다 상대적으로 유권자 수가 적은 울주군의원은 오후 9시30분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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