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
경남 의령군수 등을 뽑는 재·보궐선거가 7일 경남 재‧보궐선거 지역 48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군수와 도의원을 뽑는 의령군이 2만 4452명 중 1만 5184명이 투표를 마쳐 62.1%를 기록하고 있다.
또 도의원을 뽑는 고성군 제1선거구와 함양군이 각각 41.4%와 43.3%를, 군의원을 뽑는 함안군다선거구와 의령군다선거구는 각각 31.7%와 66.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