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SHINee)가 4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오는 12일 발매하는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인 '아틀란티스'(Atlantis)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4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온라인 단독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샤이니 : 샤이니 월드'(Beyond LIVE - SHINee : SHINee WORLD)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샤이니의 첫 온라인 콘서트이자 2018년 2월 일본에서 연 '샤이니 월드 더 베스트 2018 ~프롬 나우 온~'(SHINee WORLD THE BEST 2018 ~FROM NOW ON~)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샤이니는 이날 공연에서 역대 히트곡부터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 수록곡을 선보인다. 특히 오는 12일 발매하는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아틀란티스'(Atlantis) 무대도 최초로 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의 황홀한 무대에 '비욘드 라이브'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AR 및 XR 효과, 3D 그래픽 등이 더해져 볼거리가 풍성하다"고 전했다.
샤이니는 정규 7집 '돈트 콜 미'로 국내 음악방송 6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