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년 연속 지역균형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중진공은 23일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중진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국가균형발전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공공기관이 2년 연속 지역균형발전 대상을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올해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등 청년창업기업 낙후지역 이전 지원 사업과 코로나 지역 중소기업 신속지원 프로그램 등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