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태에…文대통령 긍정평가 37%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사태 돌풍이 가라앉질 않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0%대로 내려앉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미 외교·국방 '2+2회의' 결과는?
5년 만에 열린 지난 18일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의의 최대 성과는 트럼프 집권 시절 삐걱대던 한미동맹을 다시 정상 궤도 위에 올려놓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양국은 특히 북핵 문제의 최우선 순위를 확인하고 '완전한 대북공조'에 공감했다.
'한명숙 사건' 의혹부터 수사지휘권 발동까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7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수사팀의 모해위증교사 의혹과 관련해 역대 4번째로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다음은 한명숙 전 총리 수사부터 박범계 장관의 지휘권 발동까지 주요 일지다.
LH투기 관련 국토교통부 등 압수수색
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7일 LH본사와 국토교통부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4월부터 75세 이상 백신 접종 시작
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고령층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하기로 했다. 고령층과 만성질환자 외에도 2분기에는 보건의료인·사회 필수인력, 특수교사,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담당 교직원도 예방접종을 받게 된다.
올해 수능부터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2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실시되는 수능은 '문·이과 통합'이라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국어 및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