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투기 의혹과 재발방지대책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이 광명 시흥에서 토지를 매입하기 시작한 2017년부터 해당 지역 토지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정부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 사태와 관련해 부처나 기관에 대해 부동산등록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권주자 1위 급등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교통방송(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유권자 1023명(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을 상대로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해보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2.4%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로 매출 36%↓…임대료는 고작 0.6%↓
지난해 강남·명동·홍대입구 등 서울시 주요 상권의 매출이 36.4% 급감했지만, 임대료는 제자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위비 분담금 올해 1조 1833억 원
한미 양국은 주한미군에 대한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올해 13.9% 증가한 1조 1833억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선거제 개편안'으로 홍콩 장악?
중국이 홍콩의 행정장관과 입법회(의회) 의원을 친중(親中) 인사로 뽑도록 바꾼 홍콩 선거제도 개편안을 11일 폐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찬성 2895명, 반대 0명, 기권 1명으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홍콩에 대한 중국의 지배력이 극대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