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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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수원FC 제공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27)가 수원FC로 향했다.

수원FC는 9일 박지수 영입을 발표했다.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에서 임대로 영입했다.

박지수는 2013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지만, 2014년에는 K3리그(당시 4부) FC의정부에서 뛰었다. 이후 경남FC로 이적해 국가대표로 성장했고, 2019년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활약했다.

A매치 경력은 3경기 출전이 전부지만,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했다.

박지수는 "패기 넘치는 수원FC에서 2년 만의 K리그 복귀를 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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