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새 외인 타자, 5일 입국·20일 롯데전 출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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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새 외인 타자 프레이타스. MLB닷컴 캡처

 

프로야구 키움 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가 5일 입국한다.

키움은 4일 "프레이타스는 5일 오전 5시30분 대한항공 KE026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프레이타스는 특별 입국 절차에 따라 검역 조사를 받고,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프레이타스는 전남 고흥에서 14일 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키움은 "프레이타스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도록 비교적 따뜻한 남쪽 지방에 자가 격리 장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은 또 "오는 20일(토) 롯데와 시범 경기가 치러지는 부산 사직구장으로 쉽게 합류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프레이타스는 오는 19일(금) 정오에 자가 격리가 해제되는 대로 부산으로 이동,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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