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무단방치 자전거 110대 '경주시 행복자전거' 재탄생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2017년부터 4년째 사업 시행...올해부터 한수원과 협업

경주시가 행복자전거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지역의 무단방치된 폐자전거가 '행복자건거'로 재탄생했다.

경주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일제 정리하고, 이중 일부 자전거를 수리해 '경주시 행복자전거'로 재활용했다고 3일 밝혔다.

'경주시 행복자전거'는 자원 재생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4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간 지역에 장기 방치돼 도심 미관을 해치던 자전거 370여대를 처분공고 뒤 수거했다.

이 중 상태가 양호한 자전거 110여대를 선별·수리해 재활용하고 나머지는 폐기처분했다.

재활용 자전거 110여대는 '경주시 행복자전거'로 재탄생해 경주지역 아동복지시설 3곳과 지역아동센터 20곳에 기증해 자전거가 필요한 이들의 이동수단으로 이용할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한수원㈜과 협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자원 재활용,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행복자전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