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제기된 함소원 "아직도 모자라고 배울 점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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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 함소원 인스타그램

 

남편 진화, 시어머니와의 이혼 및 불화설이 제기된 방송인 함소원이 재차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이 보낸 메시지 사진과 함께 직접 쓴 글을 올렸다. 함소원은 "한 살 더 먹고 나이도 먹고 아기를 가지면 세상 다 알 줄 알았는데 아직도 모자라고 배울 점투성이네요"라고 썼다.

또한 시어머니 사진과 동영상을 올린 후 "가끔은 마마(시어머니)의 옛 모습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지금 마마를 쳐다보면 마마라고 부르면 안 될 것 같고 언니라고 불러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마마 언니^^", "요즘 몸이 가벼워지셨다고 하시더니 날아다니세요~^^"라고 적었다.

함소원은 최근 남편 진화와의 이혼설이 제기됐다. 시어머니하고도 사이가 나쁘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함소원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나이가 있어서 이해를 좀 더 했어야 했는데 제 성격도 있어서 그랬다. 남편에게 더 잘해야겠다"며 "이번 일로 진화씨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또 혜정이 앞에서 안 하려고 많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진화 역시 인스타그램에 '#다시시작 #다시노력 #아빠'라는 글을 올려 이혼설에 관한 입장을 우회적으로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국적과 18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고 결혼했다. 현재 딸 혜정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결혼과 육아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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