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박혜수 주연작 '디어엠' 방영 연기 시청자 청원 2천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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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의 학교폭력 의혹으로 첫 방송이 연기된 KBS2 금요드라마 '디어엠' 스틸. 박혜수는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마주아 역을 맡았다. 디어엠 제공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으나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배우 박혜수의 주연작 KBS2 금요드라마 '디어엠' 방영 연기 시청자 청원이 2천 건을 넘었다.

지난 24일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올라온 '디어엠 방영 연기 요청'은 28일 정오 현재 동의 수 2122건을 기록했다.


글쓴이는 "현재 한 출연자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피해자가 계속 증언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명백하게 해결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10~20대를 주 타깃으로 하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방영을 하는 것은 KBS가 강조하시는 공공의 가치와는 전혀 어긋나는 편성"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의혹이 명백히 밝혀질 때까지 제작발표회 및 방영을 연기할 것을 청원합니다"라고 썼다.

지난 22일부터 온라인상에서 박혜수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 글이 줄을 이었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으나, 박혜수의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돼 활동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박혜수가 주연한 '디어엠'은 결국 지난 26일로 예정됐던 첫 방송을 무기한 연기했다. '디어엠' 제작진은 지난 24일 공식입장을 내어 "'디어엠' 출연자 관련 사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프로그램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연기한다고 알렸다. 또한 '디어엠' 홍보차 잡힌 KBS 라디오 스케줄 역시 전날 취소됐고,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혜수 출연분이 빠졌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청춘 로맨스다. 박혜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서연대에 입학한 싹싹하고 밝은 오지라퍼 마주아 역할을 연기한다. 이밖에 NCT 재현, 노정의, 배현성, 이진혁, 우다비, 이정식, 황보름별, 권은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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