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사전예약 첫날 "올 판매목표 거의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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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전기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 5'가 사전계약 첫날인 25일약 2만5천대나 계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대차의 역대 모델 사전 예약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하루에만 올해 판매목표에 거의 육박했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 5는 사전계약 첫날인 이날만 약 2만5천대의 계약이 이뤄지면서 올해 연간 판매 목표인 2만 6500대에 바싹 다가섰다.

이와같은 사전예약 규모는 현대차그룹이 지금까지 출시한 모든 모델의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갈아치우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오닉 5 이전까지 사전계약 최고기록은 지난해 8월 출시한 4세대 카니발이 세운 2만3천대였다

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를 기준으로 했을때 아이오닉 5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가격은 5천만원대 초반이며 프레스티지는 5천만원대 중반이다.

그런데 개별소비세를 최대 300만원 까지 받고 서울시 기준 1200만원인 구매보조금을 받으면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3천만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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