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스키즈 현진, '음악중심' 불참…있지 예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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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현진. 스트레이 키즈 공식 페이스북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연달아 스케줄을 취소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은 오는 27일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에 불참한다. 현진을 대신해 이날 있지(ITZY) 예지가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현진은 SF9 찬희, 아이즈원 김민주와 함께 '쇼!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다.

현진은 최근 제기된 학교폭력 논란 이후 스케줄을 줄줄이 취소하고 있다. 어제(24일) 진행한 MBN Y 포럼 특별공연 무대에도 현진은 오르지 않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시점에서 스케줄 진행이 여의치 않다 판단해 진행을 유보했다. 추후 스케줄 진행 여부는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스트레이 키즈 현진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 글이 올라왔다. 소속사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 시 법적 조처를 하겠다고 밝힌 후에도 현진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새로운 주장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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