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비원 '몽둥이 폭행' 입주민에 구속영장 신청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뉴스듣기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오늘의 핫뉴스

닫기

그래픽=안나경 기자
서울 노원구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근무 중인 경비원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폭행한 입주민에게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3일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3명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폭행)로 60대 입주민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경비원을 자신의 집으로 부른 뒤 나무 몽둥이를 휘둘러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경비원이 놀라 도망치자 A씨는 도망가는 경비원을 엘리베이터까지 따라가 몽둥이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지난해 같은 아파트 단지의 또 다른 경비원 2명에 대해서도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2017년에도 다른 경비원을 두 차례 폭행했고, 2019년에는 이번에 폭행당한 경비원을 때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일전의 폭행 때는 경비원들의 선처로 처벌은 피했다.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취급방침 이용약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