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매곡 산불 재발화…1시간 30분만에 진화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 영동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산림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3일 오전 6시쯤 영동군 매곡면 일대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임야 1500여㎡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 등 인력 60여명과 소방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곳은 지난 21일 산불이 발생한 지점이다.

산림당국은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씨가 되살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쯤 영동군 매곡면 옥전리에서 산불이 나 임야 20여㏊를 태우고 18시간 만에 꺼졌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