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의 종착지는 어딜까…오프라인 체험극 '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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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란문화재단 올해 첫 기획공연, 다크필드와 협업
우란문화재단서 3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우란문화재단 제공
우란문화재단은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오프라인 체험극 'FLIGHT'(플라이트)를 3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우리문화재단 2층 리허설룸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플라이트는 양자역학이론을 바탕으로 한다. 양자역학이론은 여러 개의 공간에서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무수한 사건의 가능성을 다룬다. 영화 '인터스텔라'와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등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공연장은 실제 비행기 내부처럼 꾸며졌다. 관객은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각자의 자리에 앉아 헤드폰을 쓰고 비행을 시작한다. 양자역학이론에서 이야기하는 무수하게 많은 공간 중 비행의 종착지는 어디일지, 같은 비행기에 탄 관객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 공연은 '다크필드'(Darkfield) 오리지널팀의 세트와 기술을 재구현하는 방식이다. 우란문화재단 측은 "관객은 헤드폰을 통해 들려오는 입체음향만으로 비행을 체험한다"며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극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햇다.

플라이트는 2018년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매진을 기록했고, 2019년 영국 '볼트 페스티벌'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 Award) 후보에 올랐다. 영국을 비롯한 세계 투어에서 관객 11만 명을 모았다.

2016년 설립된 다크필드는 영국의 이머시브 오디오 씨어터 극단이다. 360도 입체음향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어두운 40피트 선박컨테이너 안에서 음향만으로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오프라인 체험극과 'VR'(가상현실) 체험극 '더블'(DOUBLE)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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