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검찰 인사’ 국민의힘 끝없는 추궁…박범계는 원론적 답변 고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검찰 인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해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민정수석 패싱’, ‘대통령 패싱’ 등 보수 일간지발 이슈를 들어 의혹을 제기했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인사 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 청와대 발표로 갈음하겠다”는 답변을 유지했다.

국민의힘은 다시 박 장관의 답변 태도가 불성실하다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 측 질의 자체가 의혹을 유도하는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잠시 정회된 사이 전화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