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진성-한여름, '아침마당' 출연…출근길 사진 공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왼쪽부터 가수 한여름, 진성. 톱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진성과 한여름이 '아침마당' 생방송 출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진성과 한여름은 19일 아침 6시 KBS1 '아침마당' 촬영을 위해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마치 부녀 같은 다정한 모습이다.

이날 '아침마당'은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로 진행됐다. '다시 태어나도 당신이랑 살아VS절대 안 살아'가 주제였다. '울면서 후회하네'를 열창한 한여름은 "미혼인 저에게 소망이 있다면 순정을 바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서 후회하지 않고 울지 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오래오래 잘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밥 정도는 자신이 직접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라고 말한 진성은 "배고프다고 아내에게 밥을 달라고 하는 것도 여자 앞에서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배가 고프면 서슴없이 주방에 가서 직접 만들어 먹고 점수를 따야 한다. 가정이 평안해진다"라고 강조했다.

1991년에 시작한 KBS1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한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