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진선규, 이희준, 정순원. tvN 제공
'빈센조'에 진선규·이희준·정순원이 특별출연한다.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측은 17일 특별출연 배우들을 공개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송중기 분)는 한국 입성 첫날부터 강렬한 사건들을 겪는다. 여기에 진선규·이희준·정순원이 적재적소에 등장해 활약을 펼친다. 세 배우는 송중기와 호흡을 맞추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린다.
'빈센조' 제작진은 "적재적소에 포진해 재미를 끌어올릴 특별출연 군단의 '하드캐리'를 기대해 달라"며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시너지는 또 하나의 '꿀잼' 포인트다. 완급조절이 완벽한 연기고수들의 활약이 다채로운 장르의 재미를 느끼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오는 2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