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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표 예능은 어떨까? MBC '손현주의 간이역', 2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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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7개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예능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 김준현-임지연은 역무원으로 활약할 예정

 

MBC의 새 예능 '손현주의 간이역'이 편성을 확정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을 알리고, 간이역이 있는 지역의 맛과 문화를 담아낼 예정이다.

손현주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본인 이름을 내건 예능에 도전한다.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했고, 코미디언 김준현과 배우 임지연이 손현주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역무원으로 함께한다.

세 사람은 최근 첫 녹화를 마쳤고, 금세 역무원 역할에 적응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게 제작진 후문이다. 손현주와 절친한 배우들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간이역을 배경으로 한 예능은 흔치 않았던 만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MBC 새 예능 '손현주의 간이역'은 오는 27일 밤 9시 50분에 첫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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