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욱, KBS2 '달이 뜨는 강' 출연 확정…1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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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하는 배우 정욱. 더하기이엔티 제공

 

배우 정욱이 평강공주와 온달의 이야기를 다룬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한다.

소속사 더하기이엔티는 정욱이 '달이 뜨는 강' 사운암 역을 맡는다고 5일 밝혔다. 사운암은 순노부의 지휘관인 온달의 아버지 온협 장군의 부하 장수로, 온협 장군이 반역 모함으로 순노부가 쑥대밭이 됐을 때 부족장이 되어 온달과 부족민을 이끌고 깊은 산속으로 몸을 숨긴 채 사는 충직한 캐릭터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이 운명에 굴하지 않는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김소현, 지수, 이지훈, 최유화, 김법래, 차광수, 김정영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욱은 드라마 '연개소문', '외과의사 봉달희', '황금의 제국', '비밀의 문', '다시 만난 세계', '차달래 부인의 사랑', '바람과 구름과 비', '앨리스', '복수해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정욱이 출연하는 KBS2 '달이 뜨는 강'은 오는 15일 밤 9시 30분에 첫 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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