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여름, 이성국. 톱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한여름과 이성국이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한복 차림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여름과 이성국은 5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각각 한복을 입은 모습을 게재했다. 한여름은 꽃 그림이 그려진 흰 저고리와 녹색 치마를, 이성국은 연보라색 두루마기를 입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SBS '트롯신이 떴다 2-라스트 찬스'에서 '자이언트 막내'라는 별명을 얻은 한여름은 시청자와 팬들이 직접 뽑은 '트롯신' 준결승 최고의 무대 1위 주인공으로 뽑힌 바 있다. 이성국은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둔 실력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