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후궁 발언' 조수진, 돌연 사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조선시대 후궁'에 빗댄 발언에 대해 28일 돌연 사과했다.

앞서 조 의원은 "당시 선거 직전 여당 원내대표는 광진을에서 '고민정 당선시켜주면 전 국민에게 100만원씩 준다"라는 글을 자신의 SNS 게시하고, 고 의원을 '후궁'에 비유했다.

'성희롱 발언'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사퇴 압박에도 입장을 유지하던 조 의원은 28일 "본래 취지와 달리 여성비하로 논란이 됐다"며 유감 표시와 함께 논란이 된 글을 삭제했다.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27일 오후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7 <연합뉴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