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에 아파트 등 주택 3만4천900여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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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대전시가 올해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3만4천900여가구를 공급한다.

시는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 대전시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했다.

공급계획을 보면 아파트 3만385가구,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4천560가구로 모두 3만4천945가구다.

임대주택은 4천587가구, 분양주택은 2만5천528가구이며, 조합원 분양을 뺀 일반분양은 2만1천511가구다.

지역별로는 탄방동1구역(숭어리샘) 재건축 1천974가구, 용문동 1ㆍ2ㆍ3구역 재건축 2천763가구, 선화구역 재개발 997가구, 도안 2-3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1천800가구 등이다.

대전에서는 올해 공급을 끝낸 아파트 7천74가구에서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준열 대전시 도시주택과장은 "주거안정과 주택가격 안전을 위해 2030년까지 해마다 1만 2천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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