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액 증가…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집중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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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인한 기업경영이 악화하면서 지난해말부터 울산지역 임금체불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임금체불액은 351억원으로, 2019년에 비해 30%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10월 281억원에서 11월 323억원, 12월 351억원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울산지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설 명절 체불 예방과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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