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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분별없는 행동으로 물의 일으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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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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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도박으로 집행유예 선고받은 강병규, 변호인 통해 사죄 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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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법원으로부터 인터넷 도박 사건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160시간을 선고받은 방송인 강병규(37)가 사죄의 뜻을 표시했다.

이날 오후 강병규는 변호인을 통해 각 언론엔 사죄의 뜻을 담은 사과문을 보냈다.

글을 통해 강병규는 "이번 인터넷 도박과 관련된 저의 분별없는 행동으로 인해 많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또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큰 실망과 심려를 안겨드린 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며 "경위를 불문하고, 저는 이 사건에 대한 저의 책임을 전적으로 통감하고 모든 따가운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이 사건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모든 사실관계를 솔직하게 인정하였고, 이번 법원의 판단도 존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병규는 "그 동안 저는 야구를 거쳐 방송을 인생의 새로운 목표로 삼고 어느 누구 못지않게 최선을 다하여 노력해 왔으며 팬 여러분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과 격려를 받기도 했습니다"라며 "하지만, 이번 저의 행동이 쉽사리 용서받기 어려운 큰 잘못이었다는 것은 제 자신 스스로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또 느끼고 있습니다"고 말을 이었다.

끝으로 강병규는 "지금 현재 제 자신을 돌아보면 정말 한심하게도 남은 것과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고, 뒤늦은 후회를 해도 제 자신이 비참해지기만 할 뿐입니다"라며 "하지만, 다시 한번 제 인생을 스스로 반성하고 또 이 잘못에 대해 만회할 수 있는 계기를 찾을 수 있도록 시작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면목없지만, 그 시간이 빨리 올 수 있도록 너그러이 지켜봐주시고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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