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부부동반 모임' 50대 확진…누적 227명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자료사진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환자는 227명으로 늘었다.

경주시는 50대 남성 A씨가 14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하루 전 확진판정을 받은 경주지역 225, 226번 확진자와 함께 지난 3일쯤 부부동반으로 차를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부인은 검사 결과 감염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미결정'이 나와 2~3일 후 다시 검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을 확인해 방역 조치하는 한편, 접촉자를 찾아내 검사할 방침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